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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,
필자는 위 그림을 볼라치면 왠지 모를 두려움에 휩싸이곤 한다. 그저 단순히 영일만에 대한 축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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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형에 지나지 않지만 만에 하나 한 발짝이라도 벗어나면 그야말로 깊디깊은 심해로 그대로 내동댕이쳐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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것만 같은 그런 두려움에 소스라치게 놀라 몸을 잔뜩 사린 적이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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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로
호미곶 자락인 발산리나 대동배, 또는 대보리에 가보면 해안가가 그다지 위압적이진 않지만 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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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소모형만 보면 왜 그런 느낌을 갖게되는지 모르겠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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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필자가 겁이 많고 소심한 편이라 그럴 것이라고 짐작은 하지만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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